쌍용차 개발 준중형, 상하이차 모델로 등장[ 자동차 세계 24_7]

쌍용차 개발 준중형, 상하이차 모델로 등장 쌍용자동차가 중국 상하이차(SAIC는) 로위550의 후속 및 한국형 모델로 개발했던 준중형 세단 MG6(프로젝트명)가 상하이차 브랜드로 2009 상하이모터쇼에 전시될 예정이다 아반떼급 세단인 MG6는 기존 영국 로버 75 엔진과 플랫폼 기반에서 그동안 쌍용차를 포함해 모든 상하이차 계열사가 공동 개발한 엔진과 플랫폼으로 제작됐다

쌍용차는 개발비와 기술력이 많이 소요됐던 MG6의 엔진이나 파워트레인, 트랜스미션은 상하이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후 디자인이나 부품 장착 등은 한국에서 현지화해 생산ㆍ판매하는 게 전략이었다 하지만 쌍용차의 유동성 위기로 국내시장에 내놓을 MG6 프로젝트는 연기된 상태다 결국 그동안 쌍용차 엔지니어들이 상하이차 신차 개발에만 매달린 결과를 초래했다 MG6는 수동 및 자동 변속기와 1 8ℓ 엔진에 터보차저 기능을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차는 올해 중국에서 MG6 판매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유럽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 현지 판매가는 1만8000만 달러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