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실용성에 반한 '쌍용차, 티볼리 에어'

디자인과 실용성에 반한 '쌍용차, 티볼리 에어' 출시 한 달 만에 5000대 계약을 넘어서면서 티볼리에 이어 쌍용차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티볼리 에어를 만났다 이 모델은 티볼리 보다 더 길어진 차체로 소형 SUV 모델이지만 넓은 적재공간을 통해 활용도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선보인 XLV-에어 콘셉트의 이미지와 유사하며, 티볼리 보다 세련되고 더 넓어졌다 앞모습은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형상화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 그리고 그릴 중앙 쌍용차 엠블럼 주변이 티볼리와 동일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범퍼에 크롬 몰딩이 더해진 바벨 타입이 적용돼 더 넓어 보이고 단단해 보인다 옆모습은 C필러 뒷부분의 길이가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투톤 보디와 블랙아웃 처리된 와이드한 D필러는 티볼리 에어만의 개성을 잘 표현했다

뒷모습은 테일램프가 더 커졌으며, 그 안에는 날개를 형상화한 이미지가 들어가 있어 티볼리와 쉽게 구분이 된다 티볼리 에어는 투톤으로 분리된 범퍼가 직선 형태로 바뀌어 간결하고 안정적인 인상을 준다 여기에 양쪽으로 뻗어 있는 날개 가운데로 AIR라고 쓰여 있는 티볼리 에어 전용 엠블럼을 달아 디테일에도 신경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