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포드, 신형 트럭 잇따라 출시..렉스턴 스포츠가 배울 점은?

쉐보레&포드, 신형 트럭 잇따라 출시렉스턴 스포츠가 배울 점은? 쉐보레가 흥미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자세한 모습은 확인할 수 없지만 남다른 덩치가 눈에 띈다 주인공은 실버라도 4500HD&5500HD 쉐보레 트럭 가운데 가장 우람한 모델이다 올 3월 공식 데뷔를 앞두고 약간의 힌트를 우리에게 던졌다

가령, 심장엔 V8 45L 듀라맥스(Duramax) 디젤 엔진을 얹고 사륜구동 시스템, 4G LTE 와이파이 등을 곁들인다 그러나 나의 관심은 지난달 베일 벗은 4세대 신형 실버라도 약 100년 동안 픽업 트럭을 빚어온 쉐보레의 노하우가 모두 담겼다 트림은 총 8가지로 험로 주행에 초점 맞춘 LT 트레일보스도 흥미롭다

서스펜션의 높이를 50㎜ 높여 빚은 게 특징이다 쉐보레는 “애프터 마켓 서스펜션과 달리 트레일보스의 서스펜션은 완전히 검증됐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자세한 성능 제원은 오는 13일에 드러날 전망 외신에 따르면 V8 53L 가솔린 엔진(최고출력 355마력)과 V6 4

3L 가솔린 엔진(최고출력 285마력) 외에 신형 디젤 엔진은 2019년에 얹는다 게다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투입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포드와 함께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도 맞물릴 예정이다 겉모습은 남자들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했다 압권은 얼굴 표정

네모반듯한 골격 위에 검게 칠한 그릴과 얄따란 헤드램프를 펼쳤다 검정색 보타이 엠블럼과 빨간 견인고리고 남다른 존재감을 건드리는 요소 덕분에 수염 난 사내처럼 남성미가 물씬하다 또한, 기존의 펜더 장식도 덜어내면서 군더더기 없는 외모를 뽐낸다 참고로 이전 세대 실버라도의 차체 길이는 5,843㎜(더블 캡 기준)

너비와 높이는 각각 2,032×1,876㎜다 쌍용자동차 오늘 공개한 렉스턴 스포츠는 5,095×1,950×1,870㎜다 코란도 스포츠 시절엔 미제 트럭과의 체급 차이가 눈에 띄었지만, 둘 사이의 격차가 제법 줄었다 쌍용차는 향후 적재함의 길이 늘린 렉스턴 스포츠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실버라도의 라이벌, 포드 F-150은 최근 V6 30 디젤 심장을 새롭게 품었다

최고출력은 250마력, 최대토크는 608㎏‧m을 뿜는다 복합연비는 30mpg(127㎞/L, 미국 기준)가 목표 국내 소비자도 솔깃할 성능을 뽐낸다

큼직한 가솔린 엔진에서 생기는 연료비 부담을 지워 흥미롭다 포드가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카라반 견인도 끄떡없다 참고로 F-150 디젤의 견인능력은 5t(톤)을 훌쩍 넘은 5,170㎏이며 적재용량은 2020파운드(약 916㎏)다 변속기는 10단 자동 기어 오는 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