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플러그 교체하는 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카발로입니다

오늘은 예열플러그 교체하는 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열플러그 뒷부분을 보면, 이런 육각부가 있습니다 차종마다 8mm일 수도, 10mm일 수도 있는데, 사이즈에 맞는 롱소켓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차종에 따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도 있고, EGR이나 흡기매니폴드를 제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열플러그는 안 보이고, 위에 달린 배선만 보이실 겁니다

이 배선부터 제거해야 하는데 차종에 따라 위에 너트를 제거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그냥 뽑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뽑을 때 촬영 각도가 잘 안 나와서 미리 다 뽑아놨습니다 배선이 상해 있습니다 예열플러그 교체만 이야기하는데, 이렇게 배선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종류는 손으로 그냥 잘 당기면 빠지는데, 가끔 고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게 롱노우즈와 일자 드라이버입니다 그냥 당기지만 말고 일자드라이버로 배선을 밀어주고, 롱노우즈로 잡아 당겨주는 식으로 하면, 쉽게 뽑을 수 있습니다 이제 예열플러그 제거하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8mm 롱소켓과 연장대, 라쳇렌치입니다 이런 임팩은 절대 쓰시면 안 됩니다

예열플러그 말단이 보이실 겁니다 8mm 롱소켓과 연장대를 아주 조심스럽게 끼워줍니다 그리고 지긋이 힘을 줘서 풀어줍니다 일반 10mm 볼트를 아주 조심스럽게 푸는 느낌으로, 힘을 주시면 됩니다 만약 안 풀리면 더 이상 건드리지 마시고, 고착되었다는 가정 하에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미리 WD-40나 양털유 같은 걸 뿌려놓고 한 일주일 타고 다니다가, 엔진이 뜨거울 때 다시 작업하는 게 좋습니다

예열플러그는 최대한 조심스럽게 뽑아줍니다 첫 번째 예열플러그입니다 두 번째도 마찬가지로 소켓과 연장대부터 끼워주고, 라쳇렌치로 지긋이 밀어서 풀어줍니다 그리고 나사산 끝부분이 치는 느낌이 들 때까지 손으로 풀어줍니다 두 번째까지 쉽게 나옵니다

세 번째도 하는 방법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매순간 어느 정도의 긴장감은 필요합니다 지긋이 밀었는데 안 풀리면 살짝 잠갔다가 다시 풀었다가 하는 식으로 달래가면서 풀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쪽 세 개도 위쪽 풀 때 설명 드렸던 방식 그대로 풀어줍니다 네 번째 다섯 번째 마지막 예열플러그입니다

신품과 구품 끝단을 맞추고 비교해봅니다 끝부분이 엔진에 남아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주는 겁니다 예열플러그 교체 시, 이 나사산이 항상 문제입니다 그래서 신품 교체 시 고착방지제는 필수입니다 적당량만 짜서 나사산에 조금씩 발라줍니다

절대 많이 바를 필요 없고, 나사산을 적당히 채우는 정도면 됩니다 이왕이면 다른 부분엔 안 묻히는 게 좋습니다 나사산을 제외한 부분은 최대한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들어갔다가 나중에 다시 잘 나와야 하는 녀석들이니, 조심스럽게해줍니다 나사산이 아닌 다른 부분을 잡고, 조심스럽게 끼워줍니다

그리고 8mm 롱소켓과 연장대를 육각부에 끼워주고, 반시계방향으로 살짝 돌려서 나사산을 맞춰줍니다 그런 다음,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돌려서 잠가주시면 됩니다 나사산을 굳이 맞추실 필요는 없지만, 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다가 들어가는 느낌이 나는데, 그때부터 시계방향으로 잠가주시면 됩니다 점화플러그 끼우는 것과 비슷합니다

나머지 5개도 동일한 방법으로 끼워줍니다 마지막에 소켓이 잘 안 빠질 수도 있는데, 약간 비틀면서 힘을 주면 잘 빠집니다 예열플러그 체결토크량은, 22cm 라쳇렌치에 손저울 4kg이면 충분합니다 손저울을 이용해서 다 체결해줍니다 체결토크량 : 0

9kgfm~11kgfm 토크렌치만큼은 아니지만, 손으로 하는 것보단 정확합니다 이제 예열플러그 배선을 다 끼워줍니다

원래는 끼우면 딸깍 하는 소리가 나면서, 장착이 되어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은 왜 소리가 안 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배선 상태를 봐선 어차피 교체해야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부품을 사서 교체하기 전까지는, 일단 끼워놔야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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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새 엔진 넣은 쌍용 코란도 스포츠, “힘 좋다!”

[시승기] 새 엔진 넣은 쌍용 코란도 스포츠, "힘 좋다!"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4륜구동, 큼직한 타이어, 프레임 차체 코란도 스포츠는 ‘뼛속’까지 강인한 ‘정통 오프로더’다

그래서 요즘 SUV들처럼 섬세하지도, 세련되지도 않다 헐렁하고 거칠며, 튼튼할 뿐이다 이런 ‘거친’ 픽업트럭에 새 엔진과 새 변속기가 올라갔다 20리터 엔진은 22리터로 커졌고, 변속기는 5단에서 6단으로 바뀌었다

신형 코란도 스포츠를 타본 소감을 먼저 얘기하면, 새 파워트레인이 참 잘 어울렸다 겉모습파워트레인은 완전히 바뀌었지만, 다른 부분은 거의 그대로다 겉모습에서 바뀐 건, 라디에이터 그릴의 패턴 정도다 단순하게 사선이 그어졌던 패턴이, 보다 복잡하고 입체적인 스타일로 바뀌었다 물론 ‘패턴’이라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변화를 알아차리기 힘들다

그래도 ‘풍채’는 여전하다 4,990mm에 달하는 길이와 1,910mm의 너비는 운전자를 충분히 뿌듯하게 만들만하다 큼직한 타이어와 각진 디자인, 옆면에 그어진 굵직한 캐릭터라인은 이 차를 더욱 강인하게 만든다 속 모습실내는 이 차의 성격을 감안해도 좀 실망스럽다 액티언 스포츠에서 코란도 스포츠로 바뀔 때 겉모습은 대대적으로 바뀌었지만, 실내는 거의 손대지 않았다

그래서 아직도 2006년 출시된 액티언 스포츠가 떠오른다 마감도, 질감도, 디자인도 아직 2006년이다 어중간한 디자인보단 차라리 클래식한 디자인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운전 자세도 불편하다 의자 높이와 시트 조절 등에 불만은 없지만, 운전대가 앞뒤로 조절되는 ‘텔레스코픽’ 기능이 없는 건 큰 불만이다

시트를 다리에 맞추면 운전대가 멀고, 운전대에 맞추면 다리가 불편하다 뒷좌석도 마찬가지로 여전히 좁다 하지만 광활한 트렁크 공간을 마주하면, 이런 ‘사소한’ 불만은 눈 녹듯이 사라진다 이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 활동과 활용성이 떠올리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짐칸 바닥을 튼튼한 플라스틱으로 감쌌기 때문에 어떤 짐도 안심하고 실을 수 있다

젖어있는 텐트도, 흙 묻은 오토바이나 자전거도 그냥 실으면 된다 냄새나는 비료도 문제없다 달리는 느낌가뿐하다 무게 1,980kg에 달하는 거구가 가볍게 움직인다 가속 페달을 밟자마자 분당 엔진 회전수(rpm) 1,400에서부터 40

8kgm의 최대토크가 나오기 때문에 출발할 때부터 힘이 여유롭다 배기량이 늘어난 새 엔진 덕분에 코란도 스포츠가 가뿐해졌다 고속에서는 저속보다 가속이 느슨하지만, 여전히 기대 이상으로 달려 준다 사실 이 크고 무거운 차에 178마력의 2

2리터 엔진이 고속까지 밀어붙일 거라곤 기대하지도 않았다 그래도 적당한 힘으로 꾸준히 밀어주기 때문에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다 승차감은 생긴 것처럼 거칠다 ‘트럭’이라고 생각하면 매우 뛰어난 수준이지만, SUV라고 생각하면 불편하다 차체 밑에 강철 뼈대가 들어가고, 뒷바퀴는 좌우 타이어가 서로 연결된 ‘리지드엑슬’ 방식이다

기본 구조부터 편안함과는 거리가 멀다 물론 이 ‘단순-무식한’ 방식은 묵직한 짐, 혹은 오프로드에서 빛이 난다 주행 안정감도 높은 수준은 아니다 시속 120km 정도까진 듬직하지만, 속도를 더 높이면 운전대를 잡은 손에 자연스레 힘이 들어간다 코너에서도 속도를 높이면, 휘청거리기 때문에 얌전히 다니는 게 좋겠다

‘온로드’ 시승을 끝내고 ‘오프로드’에 진입했다 높은 차체와 프레임 방식 차체, 그리고 4륜구동은 오프로드에 들어가기 전부터 든든하다 오프로드 코스는 적당히 굴곡이 있었지만, 역시 차체는 닿지 않았다 장마 후 물을 약간 머금고 있던 진흙도, 4륜구동 앞에선 그냥 단단한 바닥이었다 주행 중 깊은 구덩이에 앞 타이어가 잠깐 빠졌지만, 4륜구동은 아무렇지 않게 바퀴를 밀어 올렸다

놓치면 안 되는 특징새 엔진과 변속기가 들어가며 연비는 소폭 낮아졌다 자동변속기 기준 2륜과 4륜이 각각 리터당 114km와 111km로 기존보다 리터당 04km, 0

3km 낮아졌다 쌍용차 담당자는 “신연비 측정법으로 바뀌어 연비가 소폭 낮아졌다”며, “실제론 오른 셈”이라고 설명했다 코란도 스포츠에 들어가는 4륜구동 장치는 파트타임 4륜, 즉 선택형 4륜이다 운전자가 필요에 따라 2륜과 4륜, 그리고 4륜 로 기어를 선택하는 것으로, 기어비를 저속으로 바꾸는 4륜 로 기어를 갖춰, 본격적인 오프로드를 달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다만 4륜이 들어있을 때 좌우 앞바퀴가 똑같이 돌아가기 때문에, 미끄럽지 않은 일반 도로에선 4륜을 사용하는 게 힘들기도 하다

기억해야 할 숫자코란도 스포츠는 화물차로 분류된다 그래서 연간 자동차세가 2만 8,500원에 불과하고, 환경 개선 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개인 사업자가 구매할 땐 부가세(자동차 값의 10%)가 환급되기도 한다 코란도 스포츠의 가격은 2륜구동 CX5가 2,168만원~2,512만원이며, 4륜구동 CX7이 2,440만원~2,990만원이다 새 엔진과 변속기, 4,990mm에 달하는 큰 차체 등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가격이지만, 오래된 차체와 실내를 감안하면 무덤덤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쌍용차, 170마력 XDi엔진 ´뉴렉스턴´【24/7 카】

쌍용차, 170마력 XDi엔진 ´뉴렉스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 차량 시장 점유율은 30%를 오르내리고 있다 주 5일제 근무의 정착과 함께 레저문화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바뀐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 국내완성차 뿐만 아니라 수입자동차 업계에서는 경쟁적으로 SUV 차량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공통점은 기존 모델보다는 훨씬 강력한 엔진성능을 지니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 최첨단 전자장치, 세단 같은 부드러운 드라이빙 맛을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쌍용자동차가 출시한 뉴렉스턴은 국산 및 수입차가 내놓은 다양한 SUV 차량에 비해 결코 경쟁력이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디자인> 외관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이미지를 보인다

3선 라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이드 가니쉬, 알루미늄 휠은 모두 크롬도금 처리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이다 해드램프는 휀더와 후드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인상적이며, 바디일체형 범퍼와 범퍼가드바는 안정감을 더한다 프라이버시 글라스와 글라스 안테나, 리어 머드가드를 적용한 점에서 세심한 흔적을 엿볼수 있다 실내는 한껏 럭셔리한 분위기다 블랙 모노톤은 전체적인 감각을 높여주며, LED 블랙페이스 계기판은 눈에 띄어 안전운전을 돕는다

대시보드 상단에는 주행상태와 방위 고도 기압 등 정보를 모니터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멀티미터가 장착됐다 변속기는 크롬도금 가죽 기어노브로 처리했으며, 센터페시아와 도어트림 부위는 호두무늬 패턴우드그레인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센터페시아 중앙에는 터치스크린 방식인 네비게이션 & AV시스템이 장착돼 TV 라디오 CD MP3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성능> 뉴렉스턴은 170마력의 파워성능을 지닌 커먼레일 직접분사 XDi270엔진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또 포르쉐, 재규어 등 명차에 사용되던 T-Tronic 벤츠 5단 자동변속기 장착으로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높인 것도 큰 경쟁력이라고 쌍용측은 전한다 쌍용측의 자랑대로 뉴렉스턴의 주행성능은 일품이다 엑셀러레이터를 밟으면 우웅거리는 엔진음과 함께 빠른 응답성을 보인다 주행시에는 승차감과 정숙함이 어우러져 편안한 드라이빙 맛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대형 고급세단에만 적용되던 코일스프링 후륜 서스펜션을 채택한 점도 한몫 차지한다

시속 180km를 넘나들어도 핸들은 적절히 무거워진 느낌이 들며, 들뜸이나 흔들림은 거의 없다 SUV라기 보다는 오히려 세단 같은 드라이빙 맛이다 코너링에서는 SUV인 점을 감안할 때 무리 없이 안정적인 느낌이었으며, 첨단장치인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시스템을 통한 제동력도 보기 드물 정도로 성능이 좋다 정지상태에서 기어를 후진으로 변속하면, 리어범퍼에 부착된 센서에 의해 차량과 장애물간의 거리를 경고음으로 알려주며, 센터페시아의 모니터 화면을 통해 후방을 볼 수 있어 안전한 주차를 돕는다 <종합>

쌍용측은 뉴렉스턴의 경쟁모델로 벤츠 ML270, BMW X5 등 세계적 명차를 꼽는다 그만큼 뉴렉스턴에 대한 쌍용의 기대는 적지않다 쌍용이 4년여에 걸쳐 1천700억원을 투입, 각고 끝에 개발한 뉴렉스턴의 선전이 기대된다 뉴렉스턴의 판매가격은 모델에 따라 2천231만원~3천656만원 사이다 하영선 기자

[차갑고도 뜨거운 심장, 엔진]쌍용 e-XDi160 엔진 편

[차갑고도 뜨거운 심장, 엔진]쌍용 e-XDi160 엔진 편 자동차의 엔진은 두 가지의 상반된 속성을 가지고 있다 한 가지는 차가움이고, 나머지 하나는 뜨거움이다

이렇게 두 가지의 상반된 속성을 갖는 이유는 금속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증기기관으로부터 시작된 엔진의 역사이래, 인류는 항상 금속으로 엔진을 만들어 왔다 최근에는 재료역학의 발달로 인해, 금속 외의 다른 합성 재료를 사용하는 시도가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지구상의 모든 엔진의 주류는 금속이다 강철과 알루미늄 등의 금속은 엔진이 잠에서 깨어난 시점부터 가동 시간 내내 발생하는 고열과 마찰 등의 모든 부담을 감당할 수 있으며, 대량생산에도 적합하기 때문이다 금속으로 만들어진, 차가우면서도 뜨거운 자동차의 심장, 엔진의 세계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본 기사에서 다룰 수많은 자동차의 엔진들 중 그 열 여섯번째 이야기는 대한민국의 ‘SUV 전문가’, 쌍용자동차로부터 시작된다 쌍용자동차 독자개발의 이 엔진은 현재 쌍용차를 떠받치고 있는 ‘티볼리’ 라인업 모델들에 적용되는 e-XDi 디젤 엔진이다 국내 소형 SUV의 강자, 티볼리의 디젤 심장 티볼리의 최초 출시 당시, 소형SUV 시장은 쉐보레 트랙스와 르노삼성 QM3 등의 선발주자들이 시행착오를 겪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가솔린 터보+전륜구동 구성으로 등장한 쉐보레 트랙스는 사륜구동의 부재와 비싼 가격으로 인해 선발주자로서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었고 르노삼성 QM3는 당시 시장의 상식을 뛰어 넘는 막강한 연비를 자랑했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과 부족한 실내공간, 물량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쌍용자동차 티볼리는 시장 진입 초기에는 가솔린 엔진을 싣고 사륜구동 시스템을 마련하였으며 경쟁차 대비 넓은 실내 공간과 풍부한 편의장비, 그리고 더 낮은 가격을 제시했다 우수한 상품성으로 무장한 티볼리는 등장 첫 해인 2015년부터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가솔린 엔진 하나만으로는 ‘SUV=디젤’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어 있는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에서 설득력을 발휘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측면이 있었다 그리고 쌍용자동차는 누구보다도 이를 잘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2015년 하반기부터 디젤 엔진을 실은 티볼리를 선보이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는 티볼리를 소형 SUV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하게 하는 도약대가 되었다 쌍용 티볼리에 탑재된 e-XDi160 엔진은 쌍용자동차가 3년여의 연구 개발을 거쳐 완성한 독자개발 디젤 엔진이다 이 엔진은 그 동안 2리터급 이상의 중~대배기량 엔진만 제작했던 쌍용자동차가 최초로 내놓은 소배기량 디젤엔진이기도 하다 e-XDi160 엔진은 배기량 16리터의 직렬 4기통 디젤 터보 엔진으로, 제원 상 최고출력은 115마력/3,400~4,000rpm, 최대토크는 30

6kgm/1,500~2,500rpm이다 전형적인 저회전 토크 중심의 디젤 엔진으로, 최대토크가 1,500rpm에서 2,500rpm에서 발휘되며, 이 구간을 지나고 나면 급하게 하강하는 토크 곡선을 지니고 있다 일상적인 운행 환경을 크게 중시하는 타입의 엔진이라 볼 수 있다 e-XDi160 엔진은 2016년 출시된 티볼리의 차체확장형 파생모델, ‘티볼리 에어’에 기본 엔진으로 장착되었다

쌍용자동차의 e-XDi160 엔진은 현재 티볼리의 상업적 성공을 보다 공고히 해주었다 쌍용 티볼리는 2015년 7월, 디젤 모델이 추가되면서 판매가 크게 신장되어 6월 대비 1천대 이상 늘어난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2016년에 추가한 차체연장형 모델인 ‘티볼리 에어’에 기본으로 장착하여 출시하면서 2016년 티볼리 라인업은 2016년 한 해 동안 5만 6,935대에 달하는 판매고를 달성하기에 이른다 소형 SUV 시장의 ‘왕좌 굳히기’가 성공한 순간이었다 쌍용차 최대의 히트작, 티볼리의 디젤 심장인 e-XDi160 엔진은 가솔린 엔진인 e-XGi160엔진과 함께 티볼리의 판매를 견인하는 핵심요소로 기능하고 있다

쌍용차, 170마력 XDi엔진 ´뉴렉스턴´[24/7 카]

쌍용차, 170마력 XDi엔진 ´뉴렉스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 차량 시장 점유율은 30%를 오르내리고 있다 주 5일제 근무의 정착과 함께 레저문화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바뀐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 국내완성차 뿐만 아니라 수입자동차 업계에서는 경쟁적으로 SUV 차량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공통점은 기존 모델보다는 훨씬 강력한 엔진성능을 지니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 최첨단 전자장치, 세단 같은 부드러운 드라이빙 맛을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쌍용자동차가 출시한 뉴렉스턴은 국산 및 수입차가 내놓은 다양한 SUV 차량에 비해 결코 경쟁력이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외관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이미지를 보인다 3선 라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이드 가니쉬, 알루미늄 휠은 모두 크롬도금 처리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이다

해드램프는 휀더와 후드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인상적이며, 바디일체형 범퍼와 범퍼가드바는 안정감을 더한다 프라이버시 글라스와 글라스 안테나, 리어 머드가드를 적용한 점에서 세심한 흔적을 엿볼수 있다 실내는 한껏 럭셔리한 분위기다 블랙 모노톤은 전체적인 감각을 높여주며, LED 블랙페이스 계기판은 눈에 띄어 안전운전을 돕는다 대시보드 상단에는 주행상태와 방위 고도 기압 등 정보를 모니터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멀티미터가 장착됐다

변속기는 크롬도금 가죽 기어노브로 처리했으며, 센터페시아와 도어트림 부위는 호두무늬 패턴우드그레인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센터페시아 중앙에는 터치스크린 방식인 네비게이션 & AV시스템이 장착돼 TV 라디오 CD MP3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성능> 뉴렉스턴은 170마력의 파워성능을 지닌 커먼레일 직접분사 XDi270엔진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또 포르쉐, 재규어 등 명차에 사용되던 T-Tronic 벤츠 5단 자동변속기 장착으로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높인 것도 큰 경쟁력이라고 쌍용측은 전한다

쌍용측의 자랑대로 뉴렉스턴의 주행성능은 일품이다 엑셀러레이터를 밟으면 우웅거리는 엔진음과 함께 빠른 응답성을 보인다 주행시에는 승차감과 정숙함이 어우러져 편안한 드라이빙 맛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대형 고급세단에만 적용되던 코일스프링 후륜 서스펜션을 채택한 점도 한몫 차지한다 시속 180km를 넘나들어도 핸들은 적절히 무거워진 느낌이 들며, 들뜸이나 흔들림은 거의 없다

SUV라기 보다는 오히려 세단 같은 드라이빙 맛이다 코너링에서는 SUV인 점을 감안할 때 무리 없이 안정적인 느낌이었으며, 첨단장치인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시스템을 통한 제동력도 보기 드물 정도로 성능이 좋다 정지상태에서 기어를 후진으로 변속하면, 리어범퍼에 부착된 센서에 의해 차량과 장애물간의 거리를 경고음으로 알려주며, 센터페시아의 모니터 화면을 통해 후방을 볼 수 있어 안전한 주차를 돕는다 <종합> 쌍용측은 뉴렉스턴의 경쟁모델로 벤츠 ML270, BMW X5 등 세계적 명차를 꼽는다

그만큼 뉴렉스턴에 대한 쌍용의 기대는 적지않다 쌍용이 4년여에 걸쳐 1천700억원을 투입, 각고 끝에 개발한 뉴렉스턴의 선전이 기대된다 뉴렉스턴의 판매가격은 모델에 따라 2천231만원~3천656만원 사이다

쌍용차, 유로6 엔진 탑재한 코란도 C LET 2.2 출시

쌍용차, 유로6 엔진 탑재한 코란도 C LET 22 출시 쌍용차가 코란도 C의 파워트레인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신규 사양을 적용한 코란도 C LET 2

2를 출시했다 코란도C LET 22는 유로6 e-XDi220 엔진이 적용되고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돼 최고출력이 178마력으로 194%, 최대토크는 408kg·m로 11% 향상됐다

연비는 39% 가량 높아져 복합연비 기준 128→133km/ℓ(2WD A/T)를 달성했다 새 엔진은 국내 최초로 1400rpm의 저속구간부터 최대토크가 발휘되며 동급 최대인 2800rpm의 광대역 플랫토크 구간을 확보해 가속 성능이 대폭 개선됐다

여기에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한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동급 최초로 적용됐고 HID 헤드램프, 클리어타입 방향지시등, 6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17인치 알로이휠과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로 새로게 단장을 했다 또 RX 이상 전 모델에는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이 확대 적용되고 전자식 속도감응형 스티어링(EPS)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코란도 C LET 22의 판매가격은 KX 트림이 2185만원, RX 2540~2670만원, DX 2820만원, 익스트림 259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