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2018 디펜더 부활…메르세데스-AMG와 경쟁

랜드로버, 2018 디펜더 부활메르세데스-AMG와 경쟁 랜드로버의 상징이자 올해 1월 단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디펜더가 2018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출시될 예정으로 밝혀져 주목된다 랜드로버에 따르면 새로운 디펜더는 2문형과 4문형, 그리고 두 개의 픽업 트럭버전으로 구성되는 패밀리 모델로 다시 탄생할 계획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랜드로버의 스페셜 차량 개발부서(SVO)가 개발하는 럭셔리 SVR 모델도 포함되며, 기본 4문형 모델도 롱휠베이스를 지녀 럭셔리 SUV 라인업에 합류한다 소식에 따르면 새로운 디펜더는 이미 도로주행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을 만큼 구체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랜드로버의 디자인 수석 제리 맥거번은 자신이 이미 올-뉴 디펜더의 프로토타입을 시승해보았으며, 환상적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SVO에서 개발중인 고성능 디펜더의 경우 메르세데스-AMG G63과 경합할 만한 모델로 탄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프로드가 아닌 럭셔리 디펜더가 어색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디펜더는 슈퍼차지드 V8이나 V6 엔진을 장착해 보다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며, 새로운 플랫폼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럭셔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오 마이 갓! 차세대 랜드로버 디펜더, 전기차로 나온다

오 마이 갓! 차세대 랜드로버 디펜더, 전기차로 나온다 랜드로버가 새로운 디펜더를 개발하고 있다 디펜더는 1948년 등장해 68년 가까이 사랑받은 랜드로버의 아이콘

2년 전 생산라인을 떠나며 잠시 이별했지만 내년 이맘때면 새롭게 변한 주인공을 만날 수 있다 랜드로버는 내년 하반기 7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디펜더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획대로라면 2019년 상반기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2011년 선보인 DC100 컨셉트(사진)와는 이미지가 조금 다를 것이라는 소식이다 데뷔가 임박했는데 아직까지 디자인 형태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중국의 카피 기술이 두렵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로 랜드로버는 이보크의 짝퉁으로 중국에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신형 디펜더는 디스커버리의 알루미늄 모노코크 플랫폼을 사용하고 표준형과 롱버전, 2도어와 4도어 픽업에 고성능 SVR 버전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나온다 이보다 큰 변화는 파워트레인에 있다 엔카매거진의 호주 파트너 모터링닷컴에 따르면 신형 디펜더의 파워트레인은 전기모터와 배터리로 이뤄진다 예상보다 급진적이긴 하지만 JLR(재규어 랜드로버)이 2020년까지 전 라인업의 모터(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화를 외치고 있는 상황과 맥락을 같이 한다

바람직한 변화다 전보다 더 깨끗하게 자연으로 다가갈 수 있으니까 게다가 네 바퀴를 모두 독립적으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험로 주행성능도 더 뛰어나리라 본다 하지만, 디펜더의 올드팬들은 이를 달갑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마초적 성향 중에서 내연기관의 걸걸한 사운드와 진동의 비율이 아주 크기 때문이다

랜드로버는 고민 끝에 이들에게 선택권을 주기로 했다 디펜더의 전기 버전과 내연기관 모델을 함께 생산하는 것이다 판매량이 어느쪽으로 치우치던 랜드로버가 손해 볼일은 없다 한편, JLR은 랜드로버 디펜더 EV와 재규어 i-페이스를 포함해 2025년까지 신차 판매의 16~25%를 전기차로 이룰 계획이다

[튜닝] 랜드로버 디펜더 ‘울티메이트 에디션’..카리스마 ‘작렬’

[튜닝] 랜드로버 디펜더 ‘울티메이트 에디션’카리스마 ‘작렬’ 랜드로버 디펜더는 1940년대부터 이어져 온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아주 오래된 플랫폼을 갖고 있음에도 현재까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디펜더의 각진 차체는 비슷한 디자인의 SUV가 범람하는 오늘날 유독 돋보인다 최근 영국의 튜너 어반 트럭은 디펜더를 고급스럽게 변화시켰다 디펜더 90과 110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에디션은 쇼핑과 주말 산악여행을 모티프로 디자인했다

외관에는 KBX 전면 그릴과 후드 벤트, LED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등을 추가했다 또 새로운 디자인의 블랙 유광 휠로 멋을 냈다 울티메이트 에디션으로 명명된 이번 디펜더 튜닝 패키지는 디펜더의 22리터 터보 디젤엔진에 약간의 튜닝을 가해 최고출력 170마력과 최대토크 3672kgm를 발휘한다

여기에는 스테인리스 배기 시스템과 개선된 냉각장치, 그리고 새로운 에어필터가 사용됐다 인테리어에서는 알칸타라 내장재를 두르고, 알루미늄 트림을 삽입했다 스티어링 휠에는 가죽을 씌워 그립감을 높였고, 레카로사의 스포트스터 CS 스포트 버킷시트에 나파가죽을 입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오디오 시스템은 알파인사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