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인도형 모델, 현지 도로에서 포착..올 하반기 본격 출시 전망

쌍용차 '티볼리' 인도형 모델, 현지 도로에서 포착올 하반기 본격 출시 전망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티볼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마힌드라가 생산한 ‘마힌드라 S201’가 인도 현지에서 포착됐다 티볼리 인도형 모델인 ‘마힌드라 S201’는 기존 1 5 리터에서 1 2 리터 터보엔진을 장착, 높은 토크를 발생시키고 연비를 향상시키는 최근 추세인 다운사이징하고 가솔린과 디젤 등 2개 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힌드라 S201’는 티볼리의 X10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량으로 쌍용차의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가 내년 7월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특히 ‘마힌드라 S201’의 출시는 쌍용차의 독자 개발 플랫폼 기술이 마힌드라에 처음으로 이전된 것으로 한국과 인도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동시에 받았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 2016년 말 이사회를 통해 ‘티볼이 X100’ 기술 이전을 결정하고, 대신 이전료를 받기로 했다 쌍용차와 마인드라 양사는 ‘마힌드라 S201’에 대한 기대는 높다 인도 역시 소형 SUV에 대한 최근 수요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인도는 지난해 소형 SUV 수요가 전년보다 40% 가량 늘었다

경쟁 모델은 현대차의 현지 전략형 소형 SUV ‘크레타’이며, 인도 시장에서 연간 SUV 판매 1위에 오른 모델이다

쌍용차, 유럽시장에 렉스턴 스포츠 본격 론칭

쌍용차, 유럽시장에 렉스턴 스포츠 본격 론칭 쌍용차가 국내 중형 SUV 시장을 이끌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를 유럽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영국 런던 인근 윙크워스에서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의 론칭 행사 및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5일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는 글로벌 자동차전문지 오토카 UK, 영국 대중지 더 선을 비롯한 영국 현지 언론들과 쌍용차 해외영업본부 및 영국대리점 임직원, 현지 판매점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에 전시된 렉스턴 스포츠의 내외관을 둘러보며 G4 렉스턴 기반의 플랫폼 세단 못지 않게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 2열 공간을 비롯한 넉넉한 실내공간 및 다양한 공간활용성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어 오프로드 시승행사에서는 풀숲과 자갈길, 경사진 진흙길 등을 수월하게 통과하며 파워풀하면서도 안정된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직접 확인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6월 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동쪽에 있는 풀다에서 열린 독일 론칭 행사에는 120여명의 현지 대리점 및 판매점 관계자들이 참석해 SUV와 픽업의 장점을 골고루 갖춘 렉스턴 스포츠의 높은 상품경쟁력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1월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DNA를 계승한 렉스턴 스포츠를 국내시장에 출시했으며, 출시 이후 중형 SUV 시장을 선도하며 티볼리, G4 렉스턴과 함께 쌍용차의 내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영국과 독일 론칭 행사에서 렉스턴 스포츠의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 주행능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렉스턴 스포츠의 해외 론칭이 이어질 예정인만큼,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과 다양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글로벌 SUV 명가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