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쌍용차의 구원투수로 등장한..대형 SUV ‘G4 렉스턴’

[시승기] 쌍용차의 구원투수로 등장한대형 SUV ‘G4 렉스턴’ [시승기] 쌍용차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대형 SUV ‘G4 렉스턴’ 쌍용차의 흑자 기조를 이어나갈 수 있을 차 왕의 귀환 쌍용자동차 관계자들은 G4 렉스턴을 이렇게 평가했다

쌍용차는 이 차를 통해 티볼리 판매 의존도를 낮추는 한편, 기존 대비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소형 SUV 시장 진입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에 티볼리의 입지가 흔들릴 수도 있는 상황 G4 렉스턴은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경기도 고양 엠블호텔에서 파주 임진강 유역까지 왕복 120km 구간에서 G4 렉스턴을 시승했다 ■ 대형 SUV 다운 덩치

존재감 더 높았으면 G4 렉스턴은 첫 인상으로도 ‘크다’는 느낌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G4 렉스턴은 전장 4850mm, 전폭 1960mm, 전고 1825mm, 휠베이스 2865mm의 차체 사이즈를 지녔는데, 비록 전장은 기아차 모하비, 현대차 맥스크루즈보다 짧지만 전폭과 전고는 두 모델들보다 넓고 높게 세팅됐다 차체가 높고 넓은 탓인지 크롬으로 도금된 20인치 휠이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는 게 아쉬운 점이라면 아쉬운 점이겠다 결코 작은 사이즈의 휠은 아니지만, 21인치 혹은 22인치 사이즈의 휠을 적용했더라면 더 과감하고 강한 존재감을 보였을 것 같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잘 나온 디자인으로 보인다 숄더윙 그릴은 쌍용차의 아이덴티티로 잘 자리 잡았다 길게 뻗은 그릴의 형상 덕택에 안 그래도 거대한 차체는 더 넓어 보이는 인상을 보여준다 측면은 투박함을 강조하기 보단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휠 아치의 형상에 따라 주름진 측면 라인은 티볼리에서 보여진 쌍용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기존의 렉스턴이 다소 투박하고 아웃도어 느낌을 강조한 것과는 달리 적당히 도시적이고 세련된 맛이다 후면부 디자인도 전체적으로 불만은 없으나, 엠블럼과 레터링의 배치가 다소 복잡하다 렉스턴 레터링을 하단에 배치하거나 아예 없앴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실내 공간은 대형 SUV 답게 넉넉하고 여유롭다 시트와 센터페시아, 도어 트림 등에 다이아몬드 형상의 퀼팅 패턴을 적용해 플래그십 SUV로써의 고급감도 높였다

인체공학을 고려한 버튼 배치도 수준급이다 미디어 컨트롤 버튼과 공조 버튼을 분리 배치해서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동급에서 가장 큰 9 2인치 대화면 스크린은 시원시원하고, 7인치의 TFT LCD 클러스터의 시인성도 높다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2열 공간도 부족함이 없다

거의 눕다시피 시트를 젖힐 수 있기 때문에 넉넉한 공간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은 G4 렉스턴의 강점이다 ■ 커넥티드 기술, 동급 최고 수준 안전성 ‘눈길’ 쌍용차는 스마트폰 커넥티드 측면에서 애플과 구글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 최대한의 것들을 구현해냈다는 입장이다 2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구현되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가 그것인데, 특히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경우 와이파이를 통한 연결은 물론, 모든 앱을 양방향에서 즐길 수 있게 구현됐다

7인치 대형 TFT-LCD 클러스터는 운전자 취향에 따라 3가지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주행속도와 연계하여 역동적인 차선 움직임을 보여 주는 ‘애니메이션 모드’ 아날로그 타코미터 형식의 ‘RPM 연계 모드’ 심플하게 속도 데이터를 표시해 주는 ‘일반모드’ 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각종 경고음과 턴 시그널 등은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도록 각각 5가지가 제공되며, 음량은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을 소개하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G4 렉스턴은 2열 사이드에어백과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 총 9개의 에어백이 탑재됐는데, 이는 동급 SUV 중에서는 가장 많은 개수다

차체 설계에서도 고강성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강성과 경량화 모두를 잡았다는 설명이다 포스코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쿼드프레임에는 15GPa급 기가스틸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으며, 590MPa급 초고강도 스틸은 세계 최고 수준인 63%가 적용됐다 쌍용차는 이를 통해 KNCAP 기준 1등급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쉬움 없는 출력, 변속기는 부드러움 강조

G4 렉스턴에 적용된 22리터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187마력, 42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데, 최대토크는 경쟁사 모델들보다 낮은 구간에서 발생한다 이를 통해 실용 영역에서의 가속성능, 정숙성을 확보했다는 게 쌍용차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주행에 나서면 출력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전혀 없다 비슷한 덩치의 현대차 맥스크루즈가 45kgm의 토크를 발휘한다는 점을 상기한다면, 가속성능 등 실용영역은 나무랄 곳이 없다 1600~2600rpm에서 최대토크가 발휘되는 탓에 엔진 회전대를 낮게 사용할 수 있다는 건 G4 렉스턴의 강점이다 넉넉한 토크감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정숙성은 덤인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에서 공급받는 7단 자동변속기는 만족스럽다 부드러움의 수준이 체어맨의 그것을 연상시킨다 비록 변속에서 적극적이진 못하지만, G4 렉스턴의 주 고객이 될 중장년 층에겐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다 승차감에 있어서도 체어맨을 연상케 할 정도로 부드럽다 기아차 모하비보다 우위에 있다는 점 만은 확실하다

그게 포장로건 비포장로건 노면의 거친 요철을 걸러내는 실력은 수준급이다 다만 최근 쉽게 접할 수 있는 ADAS 시스템의 부재는 아쉽다 차선 이탈방지 및 조향을 보조하는 LKAS 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플래그십 SUV인 만큼, 차간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SCC)까지 바라는 건 욕심일까 ■ ‘정통’이 사라져가는 시대, G4 렉스턴의 앞날은 “쌍용차는 전문적인 사람들이 모여 전문적인 차를 만드는 전문적인 회삽니다

쌍용차의 한 관계자가 했던 말이다 G4 렉스턴은 그런 의미에서 쌍용이 가장 잘할 수 있는 SUV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차다 쌍용차는 SUV를 전문적으로 만들어왔고, 후륜구동 기반의 고급차나 사륜구동 차량 개발은 시장을 선도하는 현대차보다 먼저 시작했다 이런 노하우의 숙성도 측면에서도 G4 렉스턴이 지닌 가치는 상당하다는 생각이다 마침 공교롭게도 전 세계적으로 SUV 열풍이 불어 닥치고 있다

작년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차량의 10대중 4대는 SUV였을 정도로 인기도 높다 쌍용차로썬 골든타임이다 이런 상황에 G4 렉스턴은 분명 경쟁 대형 SUV는 물론 하위 세그먼트의 중형 SUV도 긴장하게 할 만 하다 3000만원 중반에서 시작하는 가격정책은 마침 풀체인지 주기가 임박한 싼타페와 쏘렌토에게도 위협이 될 것이란 생각이다 회사의 여건 상 다른 기업들보다 뒤쳐질지언정, 오리지널을 고수하고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가는 쌍용차의 정신은 분명 박수를 쳐줄 만하다

한때 무쏘가 다카르랠리를 완주하며 쌍용차의 전성기를 이끌었듯, 사실상 쌍용차의 플래그십 역할을 맡은 G4 렉스턴이 다시 한번 다카르 랠리에서 질주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TV 데일리카] 서울모터쇼에서 살펴본 쌍용차의 ‘핵’ G4 렉스턴

[TV 데일리카] 서울모터쇼에서 살펴본 쌍용차의 ‘핵’ G4 렉스턴 [사진] G4 Rexton [데일리카 주재민 기자] 2017 서울모터쇼가 오는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현대기아차, 제네시스,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AMG, BMW 등 27개 유명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월드프리미어 2대 등 총 243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사진] G4 Rexton (2017 서울모터쇼) [사진] 2017 서울모터쇼 메르세데스-AMG GT R

쌍용차의 험로(險路)..중국시장 판매 정상화 ‘시급’

쌍용차의 험로(險路)중국시장 판매 정상화 ‘시급’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쌍용차가 중국시장에서 판매 네트워크가 사실상 붕괴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시장은 연간 3000만대 가까이 판매되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라는 점에서 쌍용차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4일 쌍용차의 고위 관계자 및 복수의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쌍용차는 중국시장에서 올해들어 3월까지 총 800여대, 작년 한해동안 총 1850여대가 판매되는데 머물렀다 중국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쌍용차 차량은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등 총 6개 모델이다 이는 쌍용차가 작년부터 중국시장에 차량 수출을 전면 중단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근까지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차량은 2016~2017년식 재고 차량인 것으로 분석된다

쌍용차의 이 같은 중국시장에서의 판매 붕괴는 지난 2016년 부터 추진해온 중국 산시성(陝西省) 시안시(西安市)에서 산시기차그룹과의 합작회사를 통해 현지 완성차 생산공장 설립하려 했던 당초 계획이 무산된 때문이다 중국에서의 합작회사 계획이 완성됐다면, 쌍용차는 첫번째 해외 생산거점으로서 주요 협력사들과의 동반 진출, 자동차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합작회사 계획이 무산된 건 한중간의 사드 갈등을 포함, 중국의 새로운 법안에 따른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의 생산이 병행되지 않은 까닭이다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을 중국시장에 직접 수출하는 방안은 중국에서의 완성차 수출 관세가 무려 23%에 달하기 때문에 사실상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은 전무하다 그동안 쌍용차가 중국시장에 직접 수출하지 못한 이유다

이에 대해 자동차 업계 전문가들은 “중국은 현재 자동차 산업이 포화상태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새로운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방안도 쉬운 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쌍용차가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 개발을 서둘러 완료하는 것이 최상의 지름길”이라고 짚었다 한편, 쌍용차는 빠르면 내년 하반기, 늦어도 오는 2020 초에는 전기차 개발을 완료하고 생산을 본격화 시킨다는 복안이다 티볼리나 코란도 C 등 B·C 세그먼트에 속하는 전기차 SUV를 통해 중국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쌍용차의 기둥, 우직한 G4 렉스턴과 끈질긴 티볼리

쌍용차의 기둥, 우직한 G4 렉스턴과 끈질긴 티볼리 쌍용차 G4 렉스턴의 올해(1월~9월) 판매 누적 대수는 1만2415대, 티볼리는 3만1166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기아차 모하비는 6306대, 현대차 코나는 3만4943대를 팔았다

코나의 실적에 포함된 코나 일렉트릭 4727대를 제외하면 G4 렉스턴과 티볼리는 현대차 그리고 기아차의 경쟁차를 여유 있게 따 돌리고 있다 전국 판매망, 영업 인력의 수, 광고 비용 따위를 따져보면 G4 렉스턴과 티볼리는 상대가 될 것 같지 않은 싸움에서 멋진 반전 이야기를 쓰고 있는 셈이다 G4 렉스턴이 대형 SUV 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고 길어야 6개월인 신차 효과를 4년째 이어가는 티볼리가 장기집권에 성공한 비결은 여러 가지로 거론된다 그중 핵심이 꾸준한 변화다 티볼리는 수를 세기도 힘든 다양한 튜닝 분야와 파생 모델을 지속해서 내놨고 G4 렉스턴도 렉스턴 스포츠로 시장의 관심과 열기가 식지 않도록 했다

최근 출시된 두 차량의 2019년형도 주목을 받고 있다 쌍용차가 시장의 요구와 추세를 꼼꼼히 살펴보고 꼭 필요한 것을 꽉꽉 채운 ‘2019 G4 렉스턴’과 ‘2019 티볼리’를 살펴봤다 G4 렉스턴 G4에서 G5, 1%에서 70% G4 렉스턴의 G4는 스타일, 드라이빙, 세이프티, 첨단기술 4개의 혁명을 의미한다

2019 G4 렉스턴은 여기에 고급스러움을 높이려고 다양한 시도를 했고 첨단 사양을 대폭 추가했다 외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터치 센싱 도어'다 리모트 키를 소지하고 손잡이를 가볍게 만지는 것만으로 잠금장치가 해제되는 기능이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G4 렉스턴의 덩치를 생각하면 문을 열 때마다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문양이 벌집 모양으로 바뀌고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 최고급형인 헤리티지 트림에 '해리티지'라는 영문 표시가 앞쪽 문에 사용되면서 외관은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실내의 변화는 앞쪽 운전자와 동승자석 의자의 옆 부분에 4방향으로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단추(럼버서포트 버튼)가 더해진 정도다 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제법 굵은 빗줄기를 뚫고 달린 G4 렉스턴은 또 그답게 우직하고 듬직했다 e-XDi220의 힘(최고출력 187마력/최대토크 43kgm)이 부족하다는 얘기도 있지만, 출발을 할 때, 중간 정도의 속력에서 힘을 더 보탤 때 어느 순간에도 아쉬움은 없다 2t이 넘는 덩치를 G4 렉스턴만큼 부드럽게 밀어내는 경우는 매우 드물게나 볼 수 있다

네 바퀴가 모두 구르는 사륜구동, 그리고 통뼈(프레임 차대)를 기본 골격으로 한 튼튼한 차체가 주는 믿음으로 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G4 렉스턴은 시원하고 경쾌하게 그리고 원하는 빠르기로 달릴 수 있었다 티볼리 오직 나, 적수가 없는 다양성 수를 헤아리기 힘든 색상의 조합으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차를 선택할 수 있는 티볼리 아머는 같은 차급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2019년형 변화의 초점도 바로 '색'이다

오렌지 팝 그리고 실키 화이트 펄 색이 보태지면서 티볼리는 더 다양한 색상의 조합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후드와 펜더, 도어 장식에 새로운 모양새를 보태놨다 그만큼 개성이 강한 나만의 티볼리를 꾸밀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졌다 외장과 실내에서 고를 수 있는 기본 색상만 각각 7개다 차체와 지붕의 색을 조합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수십만 개, 여기에 바퀴 둘레의 장식(휠)과 의자 모양새와 색상도 각각 4개나 된다

티볼리를 상징하는 문장(엠블럼), 앞과 옆, 뒤의 이런저런 장식과 마감도 다양해 꾸밈새가 같은 경우를 찾기도 힘들다 휘발유와 경유,네 바퀴 굴림, 긴 차체의 다양한 차종을 가진 것도 티볼리의 강점이다 달리는 맛은 상대적으로 아쉽다 e-XGi160(최고출력 126마력/최대토크 160kgm)의 힘은 수치상으로 경쟁차에 뒤질 뿐 아니라 실제의 효력도 매끄럽지 않고 일관성도 떨어진다

그런데도 티볼리 아머는 앞서 이야기한 것과 같은 다양성으로 젋은층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소형급이지만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 네바퀴 굴림, 3개의 주행 상황을 설정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대의 첨단 운전보조장치(ADAS)도 이런 인기에 큰 몫을 한다

쌍용차의 험로(險路)..중국시장 판매 정상화 ‘시급’

쌍용차의 험로(險路)중국시장 판매 정상화 ‘시급’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쌍용차가 중국시장에서 판매 네트워크가 사실상 붕괴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시장은 연간 3000만대 가까이 판매되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라는 점에서 쌍용차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4일 쌍용차의 고위 관계자 및 복수의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쌍용차는 중국시장에서 올해들어 3월까지 총 800여대, 작년 한해동안 총 1850여대가 판매되는데 머물렀다 중국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쌍용차 차량은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등 총 6개 모델이다 이는 쌍용차가 작년부터 중국시장에 차량 수출을 전면 중단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근까지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차량은 2016~2017년식 재고 차량인 것으로 분석된다

쌍용차의 이 같은 중국시장에서의 판매 붕괴는 지난 2016년 부터 추진해온 중국 산시성(陝西省) 시안시(西安市)에서 산시기차그룹과의 합작회사를 통해 현지 완성차 생산공장 설립하려 했던 당초 계획이 무산된 때문이다 중국에서의 합작회사 계획이 완성됐다면, 쌍용차는 첫번째 해외 생산거점으로서 주요 협력사들과의 동반 진출, 자동차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합작회사 계획이 무산된 건 한중간의 사드 갈등을 포함, 중국의 새로운 법안에 따른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의 생산이 병행되지 않은 까닭이다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을 중국시장에 직접 수출하는 방안은 중국에서의 완성차 수출 관세가 무려 23%에 달하기 때문에 사실상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은 전무하다 그동안 쌍용차가 중국시장에 직접 수출하지 못한 이유다

이에 대해 자동차 업계 전문가들은 “중국은 현재 자동차 산업이 포화상태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새로운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방안도 쉬운 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쌍용차가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 개발을 서둘러 완료하는 것이 최상의 지름길”이라고 짚었다 한편, 쌍용차는 빠르면 내년 하반기, 늦어도 오는 2020 초에는 전기차 개발을 완료하고 생산을 본격화 시킨다는 복안이다 티볼리나 코란도 C 등 B·C 세그먼트에 속하는 전기차 SUV를 통해 중국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45만대 돌파, 쌍용차의 저력을 보여준 스포츠 브랜드

45만대 돌파, 쌍용차의 저력을 보여준 스포츠 브랜드 렉스턴 스포츠의 돌풍으로 쌍용차가 스포츠 브랜드의 누적 판매 대수가 45만대를 돌파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렉스턴 스포츠가 출시 6개월 만에 2만대를 돌파하면서 2002년 처음 출시된 1세대 무쏘 스포츠 이후 지금까지 판매대수가 45만대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2002년 무쏘(MUSSO)를 기반으로 한 1세대 무쏘 스포츠는 3년 4개월(2002 9~2005 12) 동안 8만8572대가 판매됐으며 2세대 모델인 액티언 스포츠는 2006년 4월 출시해 2011년 12월까지 11만8851대가 팔렸다 3세대 코란도 스포츠는 브랜드 역사에서 가장 오랜 기간(20121~2017

12) 판매되며 22만2696대의 실적을 거뒀다 지난 1월 출시한 ‘오픈형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는 사전계약 4일 만에 2500대를 돌파하고 출시 한 달 만에 누적계약 1만대를 넘어서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렉스턴 스포츠는 당초 월 판매 목표인 2500대를 훌쩍 뛰어 넘는 월 평균 3300여 대를 판매하며 출시 6개월(7월 9일) 만에 내수 2만대를 돌파하고 7월 말까지 2만4336대(수출 포함)를 판매했다 이는 국내 소형 SUV 1위인 티볼리보다 한 달 빠르고, 2001년 출시한 렉스턴에 이은 역대 2위 기록이다 밀려드는 수요를 충분히 소화하기 힘들었던 공급도 생산라인 2교대 시행에 따라 공급물량이 확대되면서 지난 6~7월 각각 4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월 최대 판매실적을 연이어 갱신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강인한 스타일과 터프한 주행성능으로 스포츠 브랜드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독자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성장시켜 왔다”며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한 렉스턴 스포츠가 더욱 폭넓은 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BIMOS] 쌍용차의 미래, XIV-2

[BIMOS] 쌍용차의 미래, XIV-2 ▲XIV-2 컨셉트카 쌍용자동차가 24일부터 6월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참석, 지난 2012 제네바 모터쇼에 처음 선보인 XIV-2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관심을 모은 이 차종은 소형SUV로, XIV 컨셉트카의 2번째 버전이다 ▲간결한 XIV-2의 옆면 파워트레인엔 130마력을 내는 16ℓ 디젤 엔진과 유로6를 만족하는 125마력의 16ℓ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6단 수동과 자동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스탑&스타트 시스템을 통해 각각 127g/km, 112g/km의 CO2배출량을 나타낸다 XIV-2의 3도어 바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CUV, XIV-2는 SUV의 기능성에 컨버터블의 개방감을 더했다 전장 4,166mm, 전폭 1,820mm, 전고 1,566mm, 휠베이스 2,600mm의 차체 크기에 기존 XIV-1의 헤드램프와 프론트 범퍼의 디테일을 변경하고, 코치도어였던 XIV-1과는 달리 쿠페 스타일을 강조해 3도어 바디에, 원터치로 개폐되는 소프트탑을 탑재했다 ▲XIV-2의 뒷모습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동차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도 탑재됐다 쌍용의 로고가 자랑스럽게 박혀있는 XIV-2 한편, 쌍용은 소형 SUV의 개발을 위해 총 2,958억원의 투자 계획을 승인 받았으며 XIV 컨셉카의 양산을 고려하고 있다 이어 3도어뿐만 아니라 5도어, 롱바디, 쿠페 스타일 등 다양한 형태를 고려해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의 이유일 대표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뉴 액티언과 새로운 엔진을 탑재한 2012년형 코란도, 프리미엄 CV인 XIV-2의 발표를 통해 올해 유럽시장에서의 판매량을 더욱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TV 데일리카] 서울모터쇼에서 살펴본 쌍용차의 ‘핵’ G4 렉스턴

[TV 데일리카] 서울모터쇼에서 살펴본 쌍용차의 ‘핵’ G4 렉스턴 [사진] G4 Rexton [데일리카 주재민 기자] 2017 서울모터쇼가 오는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현대기아차, 제네시스,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AMG, BMW 등 27개 유명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월드프리미어 2대 등 총 243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사진] G4 Rexton (2017 서울모터쇼) [사진] 2017 서울모터쇼 메르세데스-AMG GT R

[TV 데일리카] 서울모터쇼에서 살펴본 쌍용차의 ‘핵’ G4 렉스턴

[TV 데일리카] 서울모터쇼에서 살펴본 쌍용차의 ‘핵’ G4 렉스턴 [사진] G4 Rexton [데일리카 주재민 기자] 2017 서울모터쇼가 오는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현대기아차, 제네시스,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AMG, BMW 등 27개 유명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월드프리미어 2대 등 총 243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사진] G4 Rexton (2017 서울모터쇼) [사진] 2017 서울모터쇼 메르세데스-AMG GT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