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인도형 모델, 현지 도로에서 포착..올 하반기 본격 출시 전망

쌍용차 '티볼리' 인도형 모델, 현지 도로에서 포착올 하반기 본격 출시 전망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티볼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마힌드라가 생산한 ‘마힌드라 S201’가 인도 현지에서 포착됐다 티볼리 인도형 모델인 ‘마힌드라 S201’는 기존 1 5 리터에서 1 2 리터 터보엔진을 장착, 높은 토크를 발생시키고 연비를 향상시키는 최근 추세인 다운사이징하고 가솔린과 디젤 등 2개 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힌드라 S201’는 티볼리의 X10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량으로 쌍용차의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가 내년 7월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특히 ‘마힌드라 S201’의 출시는 쌍용차의 독자 개발 플랫폼 기술이 마힌드라에 처음으로 이전된 것으로 한국과 인도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동시에 받았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 2016년 말 이사회를 통해 ‘티볼이 X100’ 기술 이전을 결정하고, 대신 이전료를 받기로 했다 쌍용차와 마인드라 양사는 ‘마힌드라 S201’에 대한 기대는 높다 인도 역시 소형 SUV에 대한 최근 수요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인도는 지난해 소형 SUV 수요가 전년보다 40% 가량 늘었다

경쟁 모델은 현대차의 현지 전략형 소형 SUV ‘크레타’이며, 인도 시장에서 연간 SUV 판매 1위에 오른 모델이다

올해 자동차 리콜 사상 최대 전망

올해 자동차 리콜 사상 최대 전망 ▲ 최근 리콜 명령이 내려진 랜드로버 '이보크' 【카미디어】 박찬영 기자 = 올해 국내 자동차 리콜이 사상 최대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결함신고센터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에서 내려진 자동차의 결함시정 명령(리콜)은 총 318개 차종, 92만4,473대로 2014년 한해 동안 리콜된 차량대수 86만9,808대(432개 차종)를 이미 넘어섰다 특히 2011년 181개 차종, 4만5,305대에 불과하던 수입차 리콜은 올해 9월까지 291개 차종, 17만3,964대로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 리콜의 급격히 증가한 이유로는 수입차 점유율 상승으로 등록대수가 늘어난데다, 2011년 토요타 대량 리콜사태 이후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사고 예방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리콜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리콜횟수는 급증하고 있지만 ‘리콜 시정률’은 오히려 뒷걸음질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리콜 이후 실제 수리되는 비율을 뜻하는 리콜 시정률은 지난해 78%에 그쳐 전체 리콜된 87만대 중 19만대 이상이 고치지 않고 도로 위를 운행 중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수입차 리콜 시정률은 지난해 68%에 그쳐 리콜 이후 시정률이 낮을 경우 과징금이나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