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스포츠, 출시되자 마자 2500대 계약 돌파..‘흥행’ 예고

렉스턴 스포츠, 출시되자 마자 2500대 계약 돌파‘흥행’ 예고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가 사전 계약 실시 4일 만에 2500대를 돌파하는 등 흥행을 예고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9일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2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 이후 영업일 기준 4일 만에 계약 대수 2500여대를 기록하는 등 월간 판매 목표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이날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렉스턴 스포츠 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특히,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 목표로 월 2500대, 연간 3만대를 제시했는데, 사전 계약 대수 2500여대는 이미 월 판매 목표를 넘어선 실적이다 쌍용차가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계승한 ‘오픈형 렉스턴’모델로, 쌍용차 쿼드프레임과 4Tronic을 바탕으로 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견인능력, 오픈형 데크가 제공하는 공간활용성이 특징이다

쌍용차는 특히 렉스턴 스포츠를 통해 지속 성장하는 SUV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국내 SUV 시장은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한편,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실용성과 차별화된 스타일을 지닌 SUV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쌍용차는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렉스턴 스포츠의 롱바디 버전도 올해 안에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는 “쌍용차는 작년 티볼리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공과 G4 렉스턴의 시장 안착으로 내수 시장에서 8년 연속 성장세를 달성했다”며 “티볼리와 G4 렉스턴이 각각 소형 SUV 시장과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하는 모델로 자리잡은 것처럼 프리미엄 오픈형 SUV 렉스턴 스포츠를 통해 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와일드(Wild) 2320만원, 어드벤처(Adventure) 2586만원, 프레스티지(Prestige) 2722만원, 노블레스(Noblesse) 3058만원이다